국수 좋아하는 내가 선택한

삼덕동 국수집 칠곡점

 

잔치국수에는 숙주가 올라갔고

직화불고기 비빔밥에는

불향이 가득한 고기가 올라가 특별하다

 

 

주문메뉴
불쌈 잔치국수  9500원
직화불고기 비빔밥 8500원 

배달팁 1500원

 

 

 

불고기와 잔치국수[온]메뉴가 합쳐진 

세트 메뉴에는 150g 고기가 따라와요

 

이곳은 대체적으로 간이 삼삼한 느낌인데

이번에 받아본 비빔밥도 간이 좀 덜들어간

느낌이라 심심한맛때문에 조금 의아했다

 

 

처음 주문했을때 괜찮았기때문에 

종종 이용했다 생각했는데 이날 유독 그랬다

 

 

 

특별한맛을 찾으라면 직화불고기를

선택할수있는데 모든 음식에 간이 잘되있거나

추가 소스를 따로보내주면 좋겠다\

 

 

숙주가 올라간것은 쌀국수밖에 못봤는데

잔치국수에 숙주라니~~~ 

생각했던것보다는 괜찮은 맛!!

 

 

멸치육수가 아주 뜨겁게 팩 포장 되어서 

면과 따로 와서 포장 상태는 아주 좋다

 

가격대비해 푸짐해서 

든든한 한끼 가능한 삼덕동 국수집 칠곡점 

 

여긴 배달 전문점인데 가끔 생각나는

맛은 분명하다 !!

 

 

 

 

 

잔치국수 좋아하는 아이들덕에 
주말에는 애미가 바쁘다

 

 

특히 음식만들때 쉽게 만들기가 되지않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 나만의 레시피는 늘 장착中

 

잔치국수 솔직히 별거 없지않나?

 

국수 소면 삶고, 각종 고명 볶아서

양념장만들어 쉐킷쉐킷~~

 

요즘은 육수도 손쉽게 만들수있어 

내가 어릴적 클때처럼

불앞에 주구장창 서있지않아도

맛있는 멸치 육수는 쉽게 만들어진다 

 

 

잔치국수 만들기 준비물 
1. 애호박 약간,
2.오뎅 조금,
3. 계란4알
4. 소면
5. 다진마늘약간
6. 다진청양고추
7. 간장
8. 참기름
9. 고추가루
10.다진파

원래 어른들이 먹는데 오뎅을 채썰어 넣지는 않는다

아이들이 먹을거라 면보다는 오뎅면을 먹으라는 의미로 넣어봄!!

 

애호박은 친정아버지가 키우신걸로 

제법 커서 반정도 썼는데 제법 양이 많아 

넘치도록 고명으로 올려줬다

 

애호박 채썰기.

오뎅 채썰기.

약간의 소금을 뿌려가며 두가지 고명을 볶아준다

 

끝 !!!

계란지단은 사각팬이라 생각보다 잘 만들어졌다

이거도 소금은 조금 뿌려줬다

 

간단하게 고명준비한뒤에 소면을 삶으면서 

어른들을 위한 양념장을 만든다 

 

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다진고추, 다진파

넣고 섞어주면 되는데 고추가루의 양과 간장의 양은 

알아서 ~~ 넣는걸로 한다

우리집은 뻑뻑한걸 좋아하기때문에 

고추가루를 듬뿍넣어줬다

멸치액상을 넣고 육수를 냈지만 

간을 조금 더 해주기위해 참치액을 

둘러주는건 나만의 팁이다 

 

잘삶아진 면을 건져 큰그릇에 옮기고 

각종 고명을 얹고나면 준비는 끝 !!

육수 적당히 부어 양념장 한숟갈 톡 ~

 

잔치국수 좋아하는 아이들을위해

쉽게 만든  나만의 레시피

 

아이들은 간장이 필요없기때문에

육수를 처음 낼때 간을 맞춰주는거다

 

후루룩 후루룩 ~ 잔치국수 맛있게 먹었다

 

 

우리동네 갑돌이와 갑순이

 

갑오징어볶음,

갑오징어 숙회,

 

1인구성 2메뉴시켜서 야식으로 잘먹었다

 

구암시장앞에 위치한 이곳은 

갑오징어 요리 전문점이다

 

25000원~35000원으로

가격대비 메뉴 퀄리티도 아주좋은편이다

 


갑돌이와 갑순이

대구 북구 태암남로 11길 23 1층 

053-313-0850

 

오픈 : 11:00-23: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포장,배달, 예약, 국민지원금 사용처


대왕 갑오징어를 집에서 편하기 

즐길수있어 종종 찾고있다

 

술안주에도 안성맞춤이지만 

식사하기도 좋은 메뉴라 

아주 괜찮은 갑오징어 볶음!!

 

그리고 숙회는 또다른 쫄깃함?

을 느낄수있기에 무조건 강추다

 

맨 처음 여기 배달 주문했을때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셨던것을

기억한다

 

혼자서 두가지 메뉴를 먹고싶어 

고민하던 찰나였는데 1인메뉴 떡하니

있는거 보고 올레를 외쳤고 

가격도 너무 좋아서 ~ 단골각 제대로 세웠던곳!!

 

갑오징어뿐만 아니라,쭈꾸미

삼겹, 차돌박이볶음등의 메뉴가 있고

1인식사류 구성도 아주 잘되있는곳이다

갑오징어볶음은 데쳐진 콩나물을 

넣어 비벼가며 먹으면 되고 

숙회는 초장에 찍어 먹는데 

구지 소스 찍지않아도 갑오징어만의

특유의 맛이 입안을 감싸준다

 

향긋한 깻잎한장위에 

갑오징어 볶음이나 숙회 번갈아가며

쌈싸먹기 스킬 발휘하고나면 

소주가 몇병이나 들어가는지

알수가없음 ㅠㅠ

칼집 이쁘게 들어가 양념이 쏙 베어 

맛좋은 볶음이 최애지만 

가끔,숙회도 생각나니깐~ 좋아

 

콩나물국은 매운감있는 볶음 먹으면서

함께 먹으라고 가져다주시는거같구~

나름 괜찮았다

 

예전에 팔공산쪽에 있는 

조가네 갑오징어집가서 

웨이팅하고 들어간적있는데

북적북적~ 

 

이제 나는 편하게 갑돌이와 갑순이 

갑오징어메뉴 냠냠 한다!!

 

다음에는 집에서 한번 해먹어볼까

생각中이긴한데 버터구이나, 숙회 , 볶음등

자유자재로 파티 한번 열어봐야지!!

 

솔직히 소주 안주로 좋아했던거라~

추천은 술한잔 생각날때지만

식사도 충분히 좋은 메뉴니깐 

갑돌이와 갑순이 한번 경험해보시길!!

 

 

 

솔직히 대구 오래 살아도 

그저 스쳐가다 보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모를때가있다.

 

이곳도 마찬가지, 

내가 수도없이 지나가던길목에

깜냥깜냥이라는 술집이 있었을줄이야,

 

얼마전부터 분식 메뉴 생각날때 

배달 어플 통해 먹어본

옛날우동과 추억의 도시락에

완전 빠져서 못헤어나오는中

 

젊은층 사이에서는

국물닭발 잘하는곳이라고하던데

나는 분식으로 접한곳이다!!

 

15000원 주문시 배달비를 

받지않는 사장님 ~ 센스 칭찬함!!


주문메뉴

옛날우동 4000원

추억의 도시락 5000원 

시래기 떡뽁이 4000원

 튀김만두 2 2000원

 


 

조금 늦은 시간에 주문하면 

사장님이 직접 가져다 주시는거같은데

솔직하게 우리동네에서 깜냥깜냥 까지 

거리도 제법되는데 ~ 너무 고맙다

 

소주한잔 먹고싶은데 

밥도 먹고싶을때?

바로 여기 주문 하면 맞춤 한상 나옴

 

포장 상태 이정도면 만족하는 편이다!!

 

거기다 정말 뜨거운 우동국물

맛볼수있게

빨리도 가져다 주신다 

 

고추가루 많이 들어갔고

유부가 많아서 완전 만족하는 우동!!

 

처음에 반신반의 하면서 

추억의 도시락 주문할때 

진짜 아무생각없었는데

받아보고 감동을 받았다 

 

뭐든 푸짐하게 들어가있고

간도 잘맞아서 밥을 비벼보면

별미란 생각이 든다

 

소주한잔 ~~ 캬악

우동 한젓가락에 육수 후루룩~~

좀 허전하다 싶으면 도시락까지

 

여기 떡볶이에 시래기 들어간건데

맵기조절이 된다처음에 뭣도 모르고

아주 매운맛 주문해서 졸도 할뻔 ~~했다

 

떡뽂이나 , 국물닭발 맵기는

적당히 주문하기를 바란다 

 

 

 

 

 

배달 어플 _

대표분식 칠곡점

[태전동 깜냥깜냥: 술집]

053-325-4362

대구북구 칠곡중앙대로65길 14-1

구암역1번출구 453m 

 

오전11:00오픈 - 새벽01:00 마감

 

 

 

 

 

 

심심한 일요일 ,
어차피 아이들 목욕도 시켜줘야하고
지난번에 숙박으로 다녀왔던 
C1모텔 대실을 이용해보기로 하고 다녀왔다

엄마1 아이3 
인원이 많기는 하다,
그래서 나는 늘 조마조마해 !!

 

무인텔이라해 좀 편안하게 
가고싶었던것도 사실이지만 
호수를 골라서 , 결제를 한뒤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가는길 
자그만 창문 사이로 
"어디가세요?"

너무 당황했다
509호 대실 결제하고 가는거라니
"아이들은 추가요금이 있는데요"
뭐 그럼 그렇지 싶어 얼마냐 물어보니
아이들 1명다 5000원씩이란다

 

어른1명인데 25000원결제 했고
아이셋은 15000원 추가인거구나
싶었더니 1만원만 주세요 하더라

들어가기전 부터 기분 잡쳤다
커플이나 어른이 2명들어간다면 
추가요금을 받는건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들었다
그럼 여기 책정되어있는
금액은 1인기준이구나

뭐 숙박과 대실의 차이가 있다면 
그렇다 하고 이제 안가기로 결정했다

우선 여기 북구 금호지구에 위치한 C1모텔은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을법한 히노끼탕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서
한번 숙박을 했던 경험이있었다
그때도 에어컨을 틀자마자,
물이 폭포수같이 쏟아져서 놀랐고,
고치러온 남자분이 침대를 
내내 밟아가며 제법 오랜시간
고치고 가셔서 속상했는데,
주위에 이모님들이 침대시트랑 주위를
깨끗하게 치워주고 가서 맘을 풀었던 기억이있다

그때도, 숙박금액+ 아이들 추가요금
1만원 결제하고 들어갔다

보통 펜션도 다 2인기준이니 그럴만하다고 
싶다가도, 어제같은경우는

어른1명과 아이3명인데
아이 1인당 요금해서 15000원인데
1만원만주세요?
그 기준이 모호해서 정말 싫다

요즘 모텔은 진화하고있고,
다양한 이벤트룸이 있는 
C1모텔이 안좋다는건 아니다

이런 기준이 모호하고, 추가금액에대한부분이
확실치 않은거같은 기분이 드는것이 불만이다

특히 601호부터 6층은 영화관, 바베큐,
노천탕, 노래방등 지난번에 히노끼탕을
다녀왔고 그 시설에 대해서는
엄지척 할만하다 !!


이날은 대실로 아이들 씻기고 쉬게하려던거라
5층을 선택했고, 그안에는 이렇게 편백 찜질방이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간식거리를 먹이고,
한아이는 컴퓨터를 하고, 한아이는 티비를 보고
한아이는 먹는거에 집중한다

그것또한, 쓰레기는 내가 가져간 검정봉투에
담아 한곳에 고이둔다,

여긴 탕도 제법 커서 나를 포함 아이3명이 다들어가 
있을수있고, 화장실 분리나, 찜질방 같은경우는
혼자있지않아 이용할일이 없었다
이날은 일요일인데, 대실이 많았던건지
주차장도 거의 만차다 싶고
2시에 들어가 5시되기전에 나오면서 보니
들어올때보다 더 많이 차있었다,

한참 물에 들어가 안나오는 큰아이를 단도리해
옷을 입히고 북구 금호지구C1모텔을 나섰다


무인텔이라고해 편안할줄알았지만
인포메이션으로 다지켜보면서
추가요금을 받고있기때문에
차라리 시스템을 바꿔 정확한 기준으로
금액을 결제할때 다이뤄지면 좋겠다

아이3명을 데리고 모텔 대실을 하는게
이렇게 얼굴 화끈거리는 일인줄 알았다면
다시는 안갈껄~~ 그랬어

 

농심에서 나온 무파마 라면,

이게 처음 나왔을때 굉장하다 싶었다!!

무와 파, 마늘을 넣어 만든 탕면이라는 의미의 

이것은 속이 시원하다는데 

나는 왜 안그럴까?

 

개인취향으로, 너구리, 신라면등을 좋아하는편인데

무파마라면 내입에는 좀 아닌듯~

 

탕과 같이 안에 건더기가 풍성하고 

국물의 맛은 분명히 깊다!!

 

무파마 레시피,

무파마 라면 레시피,

등등 많은 것들을 검색만 하면 나오지만

귀차니즘 있는 네모엄마는 

그냥 라면 끓이기 시작해야겠다!!

 

조리법 대로라면 물 550ml넣고 끓인후

면과 육수분말 후레이크 를 넣고 4분30초 

끓이고 불을 끈뒤 후첨 분말을 넣어 

잘 저어주면 완성이다

 

준비물_ 무파마 1봉지

라면과 곁들여 먹을 해물경단 5개

 

자그마한 양은냄비에 물을 올리고 

라면을 투하!! 

 

보글 보글 끓어야하는데 

성질이 급해가지고 후레이크,

분말스프를 바로 바로 뜯어서 ~

넣는 도중 꼭 라면을 다 끓인뒤에 넣어야한댔는데

까불다가 큰일 낼뻔함 ㅎㅎㅎ

 

 

라면이 끓는다

텃밭에서 키운 파두뿌리정도를 

가위질로 듬성 듬성 잘라 끓이기!!

 

완성된 무파마라면 위에 후첨 후레이크와 함께

완성 !!

 

별미라고 생각해서 준비한것은 아닌데

그냥 씹어먹을거 필요해서 몇개 구웠더니

제법 어울리는 맛이다

 

결국 나는 라면 반정도밖에 못먹었는데 

이건 이라면이 엄청 맛없다기보다는 

내입맛이 급격하게 달라졌다는걸

알려주면서 ..... 조금더 자극적인맛이어야하나?

싶은 아쉬움이 남는데. 분명히 무,파,마늘이 

같이 들어갔기때문에 시원하고

깊은 라면국물이 맞다

 

현재 만개의 레시피에는 진짜 무,파,마늘을 

넣어 끓이는 무파마 라면 레시피가 따로있더라.

 

한번쯤 직접 이 레시피를 따라서

라면끓이기를 해봐야겠다, 

 

원물을 직접 넣은 라면은 어떤 맛일까?

 

 

가끔 진짜 매운거 먹고싶은날 있지?
중독성 완전 있는데, 맛있기까지 한 그런거말야~

소주한잔 먹고싶고 매운음식 땡기는날에는
오랜 내 입맛 변하지않는 이상 늘  동천동에 위치한
칠곡 원조 아나고 곰장어를 찾는다!!

곰장어, 아나고, 닭발이 맛있는 이곳은 
칠곡에 원조라는 타이틀이 붙은것만 봐도 
오래된 동네 맛집이라고 보면된다

 

배달어플을 통한 주문은 늘 설레기마련!!
배달비가 붙는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그만큼 야식맛집이라 불리기에 괜찮다

곰장어2인분+닭발1인분 주문으로 
28000원 이었고 배달비는 30000원이상 0원이라
1000원이 부과되어 29000원 결제 완료!!

배추, 상추, 깻잎 조화롭고 신선한 야채와
이집만의 특제소스까지 어우러지면 
한쌈 싸먹는게 아주 설렌다

양념이 끝내주기때문에 
그 양념맛에 주문하는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메뉴가 모두 만족스런곳


이미 곰장어랑 닭발에 매운양념이 
듬뿍 발려져 숯불에 구워져 배달되어오지만
다시한번 소스를 찍어주는것은 무조건 맛보장!!

나는 야채중 깻잎을 선호하는 편이고
실제로 그향이 곰장어를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거같다


쌈싸먹어!!
계속 외치며 부어라 마셔라 하고나면 
주문한 야식은 순식간에 사라지지만
먹고나면 스트레스 완전 풀리는 마법같은 칠곡원조아나고!!

 


코로나 이전에 그래도 가끔 직접 가서 먹는맛이
끝내줬는데, 요즘은 계속 배달로만 먹었더니
아쉬워!!


쫀득한 곰장어 한점 생각난다면 
제대로된 숯을 이용해 숯향가득한 맛을 느낄수있는
여기 방문해서 먹어보는것 권한다

칠곡에는 원조타이틀이 붙은 매장이 2군데 있는걸로
아는데 , 내가 먹는 이곳이 좋아!!

참, 여기 생물 활 아나고 사용하는 집이라
아나고도 맛있고 막창도 괜찮은 편인데
같이 갈사람이 없네???

나랑 여기 같이 갈사람 있나??

 

 

칠곡 동평초등학교 맞은편에 자리잡고있다는 
유다미 돈까스 냉면 칠곡점

 

직접 방문해보지는 못했지만

배달로 먹는 돈까스와 우동이 

정말 맛있어서 좋아하는곳이다!!

 

 

국내산 냉장돼지고기를 매일 아침 수작업하여만든

등심돈까스,

안심돈까스,

치즈돈까스,

진짜 수제라더니 받아서 

먹어보면 깜놀할맛 유다미!!

배달어플을 통해 주문후 기다리면

사장님이 직접 가져다주시는게 

대부분인데 , 주문금액에따라 

배달비 책정이 약간 다르다

안심으로 주문하면서 매운맛으로 변경했는데

500원추가되지만 맛있다!!

 

그리고 여기 우동스타일이 옛날우동같은 느낌과 맛이라

먹어보면 푹 빠질거다

이메뉴또한 그냥, 매운맛, 김치등으로

세분화가되어있어서 다양한 맛을 볼수있고

면발, 육수 모두 마음에 드는곳이다

 

유다미돈까스는 종류도 제법되고,냉면, 우동, 떡볶이등

사이드메뉴도넉넉하게 준비되어있다

 

다음에는 어떤걸 한번 먹어볼까??

 

두툼한 두깨의 고기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너무 촉촉하니까 여기 안심메뉴

최고 인기있어 역시나 주문할때고민없이 초이스 가능하다

사장님은 가끔, 서비스로 새우튀김이나음료수를 넣어주시는데, 

뭐 후기란것을 써서 고마움을 표시하는거같긴하지만

그것 또한 내가 진심으로 쓴거기때문에

감사하다는 말 듣고 서비스까지 잘즐겨본다!!

 

등심은 씹는 느낌이 더좋고 안심은 너무 부드럽고약간 식어도,

맛이있어서 식사도좋고술안주도 좋을듯한 유다미돈까스!!

 

그리고 우동이 늘뜨겁다고 조심하라고해주시는데

진짜 뜨거운건 사실이고우동이 뜨거워야 맛있죠 ㅎㅎ

 

세심하게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마음을써주는

사장님이 장사하는곳이라손님으로써

나도 진심으로 맛을 이야기해보고싶었음!!

바삭 바삭~돈까스 먹고싶은날 고민말고

유다미돈까스 주문 고고 하길~

 

오전11시 오픈_ 저녁9시 마감하는거 참고하고

포장주문, 배달주문, 예약등

가능하니다양한 각도로 이용하면 될거같다!!

 

돈까스집에서 보내주는 사이드는 왠만하면 손안대는 내가 ,

여기는 도시락 바닥보이도록 다먹는다양배추샐러드, 볶은김치도 진짜 맛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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