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홈플러스근처라, 찾기도 너무 쉽고
지상철 팔거역 3분거리에 위치한 탕화쿵푸 마라탕집
주차장도 3층까지 완비가 되어있어 직접 가서 먹기도 좋지만
요즘 배달안되는데 없듯이 이곳도 배달이된다,

작년 11월에 처음 먹어본 마라탕맛에 반한 나는,
그뒤로 매장을 한번더 찾아갔고, 배달도 여러번 해서
먹었는데 결과적으로 마라탕 이거 쫌 괜찮네?

국민지원금사용처이기도하고,
여기가서 놀랬던것은 학생들이
정말 많이 찾는곳이란점이었다

메뉴는 내가 알고있었던 마라탕, 마라샹궈외에도
마라반, 꼬치 , 꿔바로우등이있었고
중국음료수? 이건 좀 생소해서 안먹어봤지만
한번 마셔보고싶은 생각이있는건 사실이다,

셀프바에는 여러종류가있었고나는 면종류보다는
두부와, 꼬치종류를 선호하는편이다

그리고 언니들 다 매운맛 1-2단계먹을때
나는 3단계 정점 찍어주는 센스 발휘
ㅎㅎㅎ

1인혼밥시대가 온만큼, 늘혼자 밥먹는 나말고도
학생1명이와서 마라탕 먹는것 보고 조금 충격!!

그만큼 여기 마라탕 맛있다고 소문난게
사실이었던것 같다,

배달은 배달비1000원정도 드는데
15000원치는 담아야해 배가 터지도록 먹을수있고
매장에서 먹는 마라탕은 적당히 이것저것 담아서
고기추가까지 11000원에서 13000원까지

확실히 고기추가는 숙명인듯~

산초의 맛을 너무 싫어하는편인데다,
마라소스를 처음 생각했을때
별로일거란 생각과는 다르게
산초도 나름 괜찮다 여기게된곳이 바로 이곳
탕화쿵푸 마라탕집이다

무엇이든 적당히 들어가는게
맛있기때문에 늘, 내입맛에 맞춰 소스 조절까지해주는
나는야 마라탕 주문 초급자는 벗어났다고생각한다

적당한 크기의 매장,그리고 마라탕입문자임에도
별 거부감없이 먹었던 기억을 꺼내보면
한국입맛+중국입맛 두개가 합쳐진곳이라 볼수있는곳이다

나는 아직도 마라탕에 면을 많이 넣는것은
하지않는다, 그냥 언두부, 포두부, 푸주, 쑥갓, 꼬지류소고기추가까지 해서
매콤하이 맛있게 한그릇하고나면여느 밥집 안부러운 탕화쿵푸 마라탕!!

혹시 마라탕 입문대기중이나,마라탕
너무 좋아하는사람 있다면여기 한번가봐도 좋을듯~

네모엄마 나름의 마라탕맛집 추천!!


도로명 _대구 북구 동암로12길 22 106호
지번 _동천동 971-2

0504-1365-0688

오전11시 오픈 _
밤9시30분 마감

21:30- 22:00 _ 방문포장만 가능한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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